[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대응구조과장은 지난 9일 하트세이버 유공자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한희천(남,54) 과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한희천 과장은 2021년 11월 광양읍 인서리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소생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정지(심실제동 등 포함) 또는 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을 심의하여 수여한다.
서승호 서장은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지킨 직원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및 2023년 3월에 실시 예정인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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