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서귀포해경, 밀물로 갯바위 고립된 낚시객 2명 구조

손은주기자   |   송고 : 2021-11-04 15:56:53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어제(3일) 갯바위에서 낚시 중 밀물로 인해 고립된 낚시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6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중문단지축구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 중이던 남성 2명(20대, 30대, 제주 거주)이 물때를 잘못 맞춰 고립됐다며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해경은 구조대와 파출소를 현장으로 출동시켜 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해 저녁 6시 22분쯤 2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은 낚시 중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물때시간표 숙지와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해륙뉴스1 #손은주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