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시청 마술 동호회, 혜화유치원 과 새나라 어린이집 방문
마술 재능기부 봉사활동-
광양시청 마술동호회(회장 탁우경)는 7월 7일 광영동 혜화유치원과 8일 광양읍 새나라어린이집에서 마술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아리의 두 번째 재능기부로 6월 21일 태인지역 아동센터에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어린이들을 위하여 재능기부 요청에 따라 실시됐다.
일상을 잠시나마 떠난 재미와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꿈과 호기심을 갖게 하고 생일을 맞은 아이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빨강모자에 흰 가운을 입은 병채로통채로 이병채 코믹팔러마술사가 나타나자 혜화유치원생들은 환호를 하고 왜 마술사는 모자를 쓰는지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도 했다.
생일인 친구와 함께 공연한 빈통 속에서 500원 동전이 나오는 놀라운 장면으로 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검정모자에 빨강 가운으로 변신한 새나라어린이집에서는 오색의 손수건 매듭 풀림과 입 속에서 한없이 종이가 나오는 마술에 아이들은 환호를 하고 함께 마술활동도 체험했다.
광양시청마술동호회 회장(탁우경)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되어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흡하지만 회원들과 함께 마술공연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고, 초청에 다 찾아가지 못하여 미안하며 회원들과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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