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기자]-금일(7월9일)오후2시경 경찰과 새마을 협의회 봉사현장 보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끼며 함께한 단체들과 금일봉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떨처버리려고 애를 써 보았다.-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부(박현석 지회장). 주)스팅이앤씨(김철환 대표), 옥곡장례식장(서영배 대표) 해륙뉴스1(유경열 대표) 이상은 광양시 진상면 탄치마을 산사태 사망사고 피해 유가족(서영순)대표들을 만나 생필품과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박현석 지회장과, 김철환 대표가 해륙뉴스1 구독 중에 꼭 피해자들을 만나 위로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해륙뉴스1이 중계를 하여 자리를 만들어 위로의 말과 금일봉, 생필품, 과일 등을 전달하려 했으나 유가족이 잠시 출타중이여서 진상면 백학동 권역(김재철 운영위원장)에 생필품, 과일등을 대리 전달하고 산사태 현장에서 유가족(서영순)들을 만나 시민으로서 위로의 말과 미안함 그리고 금일봉을 전해주었다.
금일 현장에는 전남 경찰청 제2기동대(여수) 김철승 경위외9명. 광양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황호순) 진상면 협의회(회장 정계만) 부녀회(회장 최갑이)외 지도자 17명이 수습 봉사하고 있었다.
유가족 대표(서영순)은 본 해륙뉴스1 기자와 대화 중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으로 어머님을 모셨으나 그래도 시민들의 위로와 격려 덕분에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게 됐다면서 그 감사한 마음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다면서 두 손을 꼭 잡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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