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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교육실에서 해양경찰 참가자가 의식 잃은 교육생 초동구호조치로 귀중한 생명구하다.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1-07-10 09:47:17

[해륙뉴스1=유경열기자]-여수 상공회의소 강의실에서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 발생하였다.-

 

어제(7월9일)오전10시경 교육생으로 참가한 해양경찰 교육원 소속 “신동환” 경감이 평상시 해양경찰로서 보고 교육 받은 경험을 토대로 차분히 의식 잃고 쓰러진 황모씨(남. 30대 후반)을 발견즉시 초동 구호조치 및 119 구급대에 인계하는 모습을 보여 교육의 중요함과 전문가 적인 모습에 교육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해양경찰 교육원 신동환 경감

 

교육생 황모씨는 119로 여수 시내 모 병원으로 옮겨져 병원에서 치료검사후 퇴원하였으며 해양경찰 소속 신동환 경감에게 감사함을 표현했으며 신동환 경감은 본 기자와 인터뷰에서 평상시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응급처치같은 교육들이 큰 도움이 되어서 이었다며 해양경찰 직원이라면 누구라도 가능한 조치였을 거라며 해양경찰로 공을 넘겼다.

 

여수 상공회의실 교육 담당 “한국종합안전교육 강사 김모씨”는 해양경찰 공무원들의 평소 교육 수준을 칭찬하며 “신동환 경감”의 차분하고 완벽한 응급 조치덕분에 큰 탈이 없었다며 소정의 선물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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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안전교육 강사로 부터 전해받은 소정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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