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문화

대화의 희열3, 유희열, 어린 시절 가정사 고백 ,오은영 앞 속마음 술술

윤진성편집국장   |   송고 : 2021-06-05 15:53:32

 

‘대화의 희열3’ 유희열이 오은영 박사 앞에서 속마음을 꺼낸다.

 

6월 3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연출 신수정) 4회에서는 ‘국민 육아 멘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의 두 번째 대화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 MC들의 속마음을 술술 꺼내는 오은영 박사표 힐링 대화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날 유희열은 상처 가득한 가정사를 털어놔 주목을 받는다. 이혼 가정이었던 유희열은 “어릴 때 엄마와만 사는 것을 감추고 싶어했다”라며, 삐뚤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꺼낸다고. 그러나 유희열은 이를 창피하다고 생각한 철없던 자신을 후회한다며, 어린 시절 자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희열을 후회하게 만든 어린 시절의 기억은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도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울컥한다. 장녀 콤플렉스를 가진 신지혜, 가난했던 가정 환경이 상처가 된 김중혁, 어른들의 기준에 맞춰 살아온 이승국 등. 이들은 평소와는 달리 눈물을 훔치며 고민을 말하고 대화를 펼친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여기에 오은영 박사는 어떤 대답을 들려줘,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유희열은 “저희가 이렇게 속 얘기를 잘 안 꺼낸다”며 오은영 박사 앞에서 저절로 나오는 속마음에 놀라움을 표현한다고. MC들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어린 시절을 소환할 오은영 박사와의 마법 같은 대화에 기대가 더해진다. 목요일 밤을 힐링으로 물들일 KBS 2TV ‘대화의 희열3’은 6월 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