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모두가 함께 전통시장을 지키자!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3월 22일 “고위험 대상물 현지적응 훈련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적재물품들이 많이 배치되어있는 동강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화재발생시에 어떻게 진압해야 효과적이고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훈련한다고” 전했다.

전통시장을 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하여 현장에 직접가서 전통시장내에 있는 소화기가 잘비치되어있는지 주변에 위험물이나 가연물들이 많은지 확인하여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소방호스가 얼마나 필요할지 소방차를 어디에 배치하여 진압을 해야 효과적인지 훈련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과역119안전센터(센터장 유창길)은 “전통시장 현지적응 훈련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시장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소방뿐만 아니라 시장점포를 운영하는 관계자도 항상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항시 점검하고 화재로부터 전통시장을 다함께 지킬수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