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2020. 7. 28.(화) 홍보실
2020년 8월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해경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 합동으로 순국선열 정신을 다지기 위한 8.15㎞ 맨몸 바다 수영을 통한 기념행사 추진
□ 추진 배경
○ 해양경찰청에서는 순국선열 정신과 해양영토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8월 15일 광복절날 ‘독도 해양영토순례’를 실시중에 있음
○ 이에 우리서 자체 실정 및 특성에 맞는 광복절 기념을 위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경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이 협력하여 8.15㎞ 맨몸 바다 수영 행사 기획 ※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변길이 : 3.8㎞
□ 촬영 개요
○ 일 시 : 2020. 8. 11.(화) 10:00~ 예정 ※ 일정은 기상 등 사정으로 변경 가능
○ 장 소 :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상
○ 동원세력 : 총 32명 ※ 당일 일정에 따른 인원 변경 가능
- 맨몸바다수영 : 해경구조대(10명), 구조협회(10명),
- 장비 :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3명), 수상오토바이(2명), 해경구조대구조정(2명), 구조협회 구조선(2명), 드론(1명)
※ 구조대 12주기 훈련 및 민·관 합동 해수욕장 인명구조 훈련 병행 실시 예정
○ 안전요원 : 우리서 구급직별(2명) 배치
□ 촬영 구성
○ 해경구조대원과 민간 구조협회(해병전우회) 약 20여명의 안전부이에 태극기(20~30㎝)를 부착, 구조대구조정(RES-32)과 수상오토바이, 구조협회 구조선이 안전관리하며 수영하는 모습
○ 해경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해병전우회)이 함께 입영을 하면서 대형 태극기(8mX6m)를 펼쳐서 붙잡고 있는 모습
□ 기대 효과
○ 全 국민 대상 8월 15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과 나라사랑하는 마음 고취
○ 해경구조요원과 민간구조요원간 맨몸 수영 훈련을 통한 믿음직하고 강인한 해양경찰과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 이미지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