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가 좋아" 초대가수 겸 심사위원으로 나온 "조명섭" 팬과 환자들을 만족시켰다 -
KBS2TV "노래가 좋아’'(21일20시30분 방송분, 진행:도경완 장윤정)가 특별한 심사위원단을
방송에 출연 시켰다.
치유가수 "조명섭"의 - 꿈속의 사랑- 으로 "노래가 좋아"가 시작되었다.
국민 트로트 황제 태진아, 국민 소리꾼 박애리, 만능 엔터테이너 브라이언까지, "노래가 좋아"를
위해 내노라하는 유명 심사위원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재치넘치는 심사평과 함께 초대가수로 나름의 예능감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또한 작년 "노래가 좋아"에서 진행한 트로트 서바이벌 "트로트가 좋아"에서
"故)현인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었던 "치유가수"이자
"신(新)트로트 황태자 조명섭"이 초대가수 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여 한층 더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주었다.
조명섭은. "노래가 좋아"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초대가수"로 화려하게 출연한 "조명섭"이
과연 어떤 심사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었지만 역시 "조명섭"은 오랬동안 해온 심사위원 마냥
순조롭게 잘 진행해주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다시금 받았다.
한편,
본 기자가 건강상 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중인 일산 국립 암센터 복도에서 "노래가 좋아"
(우승 실패의 아이콘 막내딸)를 시청한 환자들과 본 기자가 인터뷰를 하였다
"노래가 좋아"를 시청한 한 환자는 한번도 연예인에 빠져 지내지 않았지만 "조명섭"에게 매료되어
팬이 될것 같다고 웃어보이며 "치료가수 트로트의 신(新) "조명섭"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해륙뉴스1 유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