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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더불어민주당 “쌍방울 사건 본질은 주가조작… 검찰,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위, 대검 방문해 고발·감찰 요청
“수사 초점이 주가조작에서 대북송금으로 바뀐 경위 규명 필요”
“지치지 않고 책임 규명 이어갈 것”
총괄사무국장 박시현   |   송고 : 2026-01-08 07:08:40
출처: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을 한준호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는 어제(7일) 대검찰청을 방문해 쌍방울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고발 1건과 감찰 요청 1건을 공식 제출했다.
특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쌍방울 사건의 본질은 명확히 주가조작”이라며 “국정원이 이미 관련 정황을 인지했고, 검찰 역시 초기 수사 단계에서는 주가조작 의혹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위는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핵심 증인의 진술이 주가조작에서 대북송금으로 급격히 전환됐고, 그 과정에서 민주진영 인사들이 하나둘 연루되는 방향으로 사건이 확장됐다”며 수사 방향 전환의 배경과 정당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이제라도 사건을 원래의 궤도로 되돌려야 한다”며 “검찰 스스로가 매듭을 풀어야 할 사안이지만, 현재 상황은 국민 입장에서 매우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검찰에 대해 “오늘 제출한 고발 건과 감찰 요구 건에 대해 조속히 수사와 조사를 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정치적 고려가 아닌 사실과 증거에 기반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찰의 태도와 무관하게 특위는 지치지 않고 할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사건의 본질을 흐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박시현 (gkyh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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