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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여수 현수막(신정훈 의원) 훼손 사건…도민 분노와 항의 확산”


“주철현 의원 측근 사주 정황 드러나…SNS·페이스북서 ‘책임 통감·출마 재고’ 요구 쇄도”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30 16:51:45


[여수=해륙뉴스1/ 조경수 기자] 신정훈 국회의원의 현수막 무단훼손 사건이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그의 페이스북에는 도민들의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댓글에는 “힘을 잃지 말고 도민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가라”, “오직 도민만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어 달라”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번 사건은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위이며, 반드시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 다른 당원은 “불법과 폭력으로는 결코 도민의 뜻을 꺾을 수 없다. 신 의원은 흔들림 없이 도민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온라인 공간에서 터져 나온 도민들의 목소리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불법 정치 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탄과 신 의원에게 흔들림 없는 정치적 책임감을 요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도민들의 분노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다. 이번 사건을 단순히 넘어간다면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주 의원은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도지사 출마 여부를 신중히 재고해야 한다는 전남도내 목소리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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