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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문화"지구촌문화공동체"는 6월13일 첫 수업을 시작하다.

-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수업등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드디어 "지구촌문화공동체"는 6월13일 첫 수업을 시작하게되였다. -
김광애 기자   |   송고 : 2020-06-14 13:56:07

[해륙뉴스1=광양시.다문화]="지구촌문화공동체"는 6월13일 첫 수업을 시작하다.

 

지구촌 문화공동체 교육장면

 

-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수업등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드디어 "지구촌문화공동체"는 6월13일 첫 수업을 시작하게되였다. -

 

올해는 작년에 이어 마을공동체 사업에 선정되여 "이심전심(以心传心)" 이란 주제로 다문화엄마가 사춘기자녀를 키우면서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보는 상담프로그램과 자녀들과 함께하는 비즈공예 한지공예 제빵 등 함께 소통할수있는 시간들을 통해 서로 다른문화에서 격은 엄마의 사춘기와 자녀의 사춘기를 얘기하며 서로 이해할수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을 해봅니다.

 

올해는 광양시 중마동에서만 하는 "지구촌문화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픈 다문화가족은 많지만 장소가 협소한관계로 광영동에서 그동안 항상 옆에서 지지해주었던 "권경숙" 한국어선생님의 도움으로 광영동에 "with지구촌" 공동체를 하나 더 만들어 광영동 부근에 있는 다문화가족에게도 혜택을 주기위해 수업을 같이 시작하게되였다. 라고한다.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인원이 많이 참여할수 없는 상황이라 광영동은 첫 시작을 좀 더 다양한 "다문화엄마"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네팔" "태국" 이렇게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을 해서 시작하게 되여 자녀들께 좀 더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게 되여서 좋은것 같다.

 

WITH지구촌 교육장면

 

본 해륙뉴스1 과의 인터뷰에서 "김광애" 회장은 광양시에 현재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수가 3000명이상이 되여 가는중에 "지구촌문화공동체"."WITH 지구촌" 의 모태인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 "김광애"회장은 여러가지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스스로 상생하는 역할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 나아가 이주여성들의 다양한 언어및 문화를 광양시민께도 여러기회를 통해 나누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다문화가족들에게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더 필요하다.

 

#김광애 #권경숙 #지구촌문화공동체 #광양시다문화 #WITH지구촌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장김광애

 

광양시 이주 여성 연합회 밴드  (미가입 이주 여성들 가입바랍니다.) <==글자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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