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종합뉴스 (시민기자의 취재현장)

[ 정치부 조경수 국장 긴급 논평] 나주 대중교통, '60년대 트럭' 오명 벗을 수 있나? 시민의 발이 '고장 난 엔진 소리'로 울부짖는다!


나주 대중교통, '고장 난 엔진 소리 갈가리 차 60년대 도라구(트럭) 차' 오명! 혈세 낭비 의혹 속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16 08:48:58
사진 설명: 고장난 나주교통, 고장난 행정 시스템( 사진 ; 조경수 기자)

 

시민 불편 가중,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나주시 대중교통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강력히 지적합니다. 시민들의 발이 되어야 할 나주 시내버스가 마치 "60년대 트럭"처럼 낡고 고장 난 듯한 엔진 소리를 내며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시민들의 절규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노후 차량 문제를 넘어, 막대한 시민 혈세가 투입되는 나주교통 운영의 총체적 부실과 관리 감독의 실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심각한 민낯입니다.

시민의 발이 아닌 '고통'이 된 버스:
​나주 대중교통과 관련된 각종 보도와 논란을 종합해 볼 때,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불안감은 극에 달해 있습니다.

 

​노후 차량 문제와 서비스 질 저하: 시내버스의 낡은 차량과 심각한 소음은 승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고장 난 엔진 소리'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최하위 수준을 방증하며, 시민들은 기본적인 안전과 편의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재정 지원 논란: 나주시는 나주교통에 연간 150억~2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시민 혈세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막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질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보조금 집행 투명성, 회계 부정, 임금 착복 의혹 등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행정의 무능과 방치: 나주시가 버스운송업체에 지급하는 보조금 근거인 '표준운송원가 용역 보고서'를 '업체의 영업상 비밀'이라며 비공개했다가 행정심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사건은, 나주시 행정이 시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투명성을 스스로 가로막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공공 예산의 사용 내역을 감시해야 할 행정의 역할이 무너진 것입니다.
​고발과 수사, 그리고 반복되는 문제: 나주시의정동우회 등 시민단체는 나주시와 나주교통 관련 공무원 및 사측을 배임, 직무유기, 각종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수년 전 전라남도 주민감사에서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는 이를 수년째 방치하는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조경수 국장, 나주시와 나주교통에 강력히 촉구한다!
​나주시는 더 이상 구태의연한 행정으로 시민들을 실망시켜서는 안 됩니다.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대중교통이 마치 특정 회사의 사적 재산처럼 운영되고 관리되는 현 상황을 즉시 타개해야 합니다.

 

​노후 차량 즉각 교체 및 서비스 정상화: '60년대 트럭' 오명을 벗기 위해 즉각적인 노후 차량 교체 계획을 수립하고, 정비 및 운행 관리를 혁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보조금 집행 투명성 확보: 연간 수백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 집행 내역을 한 치의 의혹 없이 투명하게 공개하고, 외부 감사를 강화하여 모든 회계 부정 의혹을 해소해야 합니다.

 

​행정의 책임 강화: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행정 투명성을 가로막는 행태를 중단하고, 나주교통에 대한 관리·감독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무능과 방치라는 비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시민의 발이 되어야 할 버스가 '고통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나주시의 결단과 변화만이 나주 대중교통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지역 광고]  영업광고 문의 010-3384-6033

[광양의 대표 곶감,조경수 대표가 직접 예약 배송,문의 010-3384-6033,농협626-02-046890]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