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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지자체 소식)

윤병태 나주시장과 정청래 당대표, 빛가람의 밤을 환히 밝히다

— 시민과 함께한 ‘빛정원 페스타’의 감동적인 현장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23 09:03:29

2025년 11월 22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은 그야말로 ‘빛의 도시’로 거듭났다.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의 둘째 날, 윤병태 나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현장을 찾으며 나주의 밤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주제로, 빛가람호수공원과 베매산 산책길 일원에서 펼쳐졌다. 형형색색의 미디어아트와 조형물, 그리고 시민들의 따뜻한 미소가 어우러져 도심 속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냈다.

 

윤병태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빛가람동 번영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돌며 “지역경제의 뿌리는 시민과 상인 여러분”이라며 “이런 축제가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APEC 국민 성과 보고 및 민주당의 미래 비전’ 특별강연을 마친 뒤, 나주곰탕으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전남 시장·군수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어 빛정원 페스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심장”이라며 나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은 베매산 일원에서 ‘빛가람 건강둘레길 시민 걷기대회’도 함께 열려, 시민들이 자연과 빛을 함께 즐기며 건강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빛정원 페스타’는 단순한 야간축제를 넘어, 시민과 정치인이 함께 빛을 나누고 미래를 이야기한 소통의 장이었다. 축제는 11월 23일까지 이어지며, 이후에도 2026년 1월 4일까지 야간 상시 점등을 통해 연말연시 나주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나주의 밤은 그렇게, 시민의 손과 마음으로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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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윤병태 나주시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현장에서 시민·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나주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사진: 나주시청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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