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합동 무슬목 해수욕장 정화활동 및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 진행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여수 무슬목 해수욕장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 업·단체와 함께
연안 정화 활동과 함께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부터 여수 돌산읍 무슬목 해수욕장에서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순천시 야생동물보호센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LG화학,
롯데케미칼과 전남대 동아리 ‘아전수재’, 여수시 평생학습동아리 ‘공예로 놀자’ 등
총 22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해 정화 활동과 함께 해양쓰레기 제로(ZERO)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환경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해
▲참가자 전원 ‘해양수산과학관’ 단체 무료 관람
▲해양쓰레기 및 유류오염 피해 경각심 고취 교육
▲해양환경 보전 활동 사진전
▲폐자원 재활용 수공예품 전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여수해경은 각 참여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관별 2~3명씩 정화 활동 그룹을 구성하여
무슬목 해수욕장 해안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전남대 ‘아전수재’ 동아리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동아리 학생 대부분이 해양수산, 공학계열인데 올바른 해양환경 인식과 함께
각 참여기관 진로를 탐색할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민·관 단체 등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정화 활동으로 모든 국민이 해양환경 보전에 관심을 두고 일회용품 등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하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등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펼치는 국제적 행사이며,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개최된 정부 주도 행사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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