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연 서귀포해경서장,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찾아 -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윤태연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직원들과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판매 상인들을 격려하고, 조금이나마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고자 우리 수산물을 구매했다.
또한 서귀포해경은 전 직원이 가정에서도 가능하면 우리 수산물로 식단을 구성해 소비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서장은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해륙뉴스1 #김갑성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