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시 광영동 통장협의회(단자백계준)는 매실의 고장 다압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일원으로 매실수확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영동 통장협의회(단장백계준)와 다압면 이장단 협의회(단장장복주)가 오래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있다.
광양시(다압면)는 매실 주산지로 수확철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데 올해는 이상기온(냉해)으로인한 생산량감소와 인건비상승에 농민들의 근심이크다.
이를 지원하기위해 지속적인 교류(자매결연)를 하고있는 광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매실수확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다압면 이장단의 농가에 매실수확을 지원했다.
금일(6월7일)광영동 통장협의회회원은 매실의 고장 다압면 도사리 소학정마을과 다압면 금천리 동동마을을 찾아 매실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광영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태풍과 장마때에도 섬진강물이 넘쳐 마을이 침수되었을때에도 섬진마을(매화마을)을 찾자 수해를 입은 가구에 지원을 한바있다.
아울러 백계준통장단장은 광영동 통장협의회와 다압면 이장단협의회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바쁜와중에도 금일 함께 농촌일손 돕기에 함께 동참한 광영동통장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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