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 4월 27일 주식회사 SNNC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임)에서 광양YMCA새날공동생활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타블렛 장비 및 프로그램 세트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새날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술특기생을 대상으로 한 지원행사이며, SNNC 노동조합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조합원들의 자발적으로 나서서 추진하였다.
주식회사 SNNC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페로니켈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니켈 소재사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큰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기증의 혜택을 받은 청소년은 ‘미술의 꿈을 키워가면서 걱정하는 일이 생길 때마다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한 발짝씩 앞으로 나갈 수 있음에 늘 감사하게 된다. 꼭 가지고 싶었고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광양YMCA 새날공동생활가정 신임숙원장은 ‘미술특기생 청소년을 양육하고 지원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SNNC 노동조합이 적극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지역사회가 앞장서서 청소년을 지원해주셔서 감동이다.’라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양YMCA는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모든 사업에 선교적 목적의식을 두어 정의와 평화의 실현,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 문화 창조라는 큰 목적의 실현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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