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실시하다.

[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시 광영동은 4월6일 광영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광영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실시하였다.

광영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김윤선(창립추진위원장)정인화(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및 도의원 과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창립 총회가 진행되었다.

광영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2020년10월13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여러차례의 회의와 교육수료로 기본 역량을 갖추고 2021년1월20일-2월10일까지 조합원을 모집하여 36명의 주민이 조합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2023년2월8일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으로부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전남권역 초기 창업팀으로 선정되는등 협동조합의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4월 중 국토교통부에 인가 신청코자 하며 협동조합으로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것이다.

김윤선 창립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협동조합은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생활환경을 변화시키며 살기좋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을 조성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가 설계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협동조합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했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주민들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며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여"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 조직이다.
조직으로는 이사장1인.이사9인.감사2인으로 총 조합원36인이 조합원으로 함께하는 단체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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