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을 위하여 -
주요 내용
□ 23.3.2.(목)부터 3일간“소통과 공감을 위한”단체연수(워크숍) 개최
□ 해양경찰의 발전방향 제시로 국민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3월 2일부터 3차에 걸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체연수(워크숍)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체연수는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라는 「해양경찰 비전」을 바탕으로 하는 지휘관의 철학을 공유하고 함정 및 파출소 등 각 부서의 업무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소속직원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소속 포항항공대와 포항항해상교통관제센터를 포함하여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장부서의 일정을 고려해 1차(3.2.), 2차(3.8.), 3차(3.9.)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단체연수를 통해 해양경찰의 발전방향과 해양사고예방, 신속한 구조를 위한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고, 현장근무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결함으로써 직원들이 현장업무에 집중해 국민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우수제안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성대훈 서장은“소속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