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종합뉴스 (소방,구조.환경)

고흥소방서, 설 명절 음식물 탄화에 감지기 작동

감지기 작동으로 큰 피해 면해
윤진성 편집국장   |   송고 : 2023-01-25 14:14:42
사진 설명

 

고흥소방서(문병운)는 지난 설 연휴 22일 오후 630분경 고흥군 풍양면 보천리의 명절음식을 준비하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뻔했으나 감지기 작동으로 초기대응해 큰 피해를 면했다고 전했다.

 

거주자에 따르면 식사준비 중 인덕션에 올려둔 음식을 깜빡한 채 자리를 비운사이 과열된 냄비에서 발생한 연기로 감지기가 작동하고 신속히 조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날 신고접수를 받아 출동한 고흥소방서 출동대원이 신속히 현장 확인하여 안전조치를 취해 그 피해가 단순히 냄비 탄화에 그칠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8조에 따라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문병운 고흥소방서장은 화재징후를 알리는 감지기가 없다면, 피해가 확산되고 나서야 화재사실을 알 수 있다.”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