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서정민기자=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광양안전센터 119구급대원(이하 구급대)은 12월 26일 광양시 인서리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구급대는 14:57분경 광양읍 인서리에 있는 상가 내에서 60대 남자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에 임했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다. 구급대 현장 도착 후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전기충격을 주어 환자의 자발호흡이 돌아왔으며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정밀검사에 임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장(서장 서승호)은 “기계식 가슴압박 장비 등 전문 장비 사용법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통해 자발 순환 회복률을 향상하는 데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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