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목포해경, 진도군 조도 응급환자 2명 긴급 이송

김성필 본부장   |   송고 : 2022-07-28 08:07:16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27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70대, 남)가 뇌졸중이 의심된다는 보건지소의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뇌졸증이 의심되는 환자를 이송중인 목포해경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씨와 보호자를 연안 구조정에 탑승시키고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진도 서망항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에 앞서 해경은 지난 26일 오후 6시 47분께 같은 지역 주민 B씨(50대, 남)가 뱀에 손가락을 물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 2명은 목포 및 진도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해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도서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59명을 육지로 이송하며 섬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