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 유경열 기자=민주당 민선 8기 광양시장 김재무, 정민기 후보 단일화 완전히 무산되었다. "누가 더 이익?" -
민주당 내 차기 광양시장 후보 여론조사(광양 시민신문)에서 “1등을 한 김재무 전남 체육회장과 2등을 한 정민기 광양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의 단일화가 영영 무산”되었다.
민주당 내 광양시장 후보 접합도 여론조사가 광양시 관내 언론기관인 광양 시민신문이 시행한 결과 김재무 20.5%, 정민기 13.8%, 이용재 13%, 문양오 11.8%를 차지하였으며 지난 여론조사는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양시장에 8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무소속 정현복 현) 광양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중에 민주당 소속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벌인 시장적합도 조사에서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었다.
한편으로 “김 회장과 정 의원”의 “단일화 역시 암암리에 떠돈 것도 사실이었으나 발표 이전부터 삐끗거려 결국은 단일화가 무산됨을 발표”했었다.
하지만 본 기자의 취재 중 일부에게 듣기로 “단일화의 소문으로 인해 김 회장과 정 의원을 부정하는 각각 세력이 다른 후보들의 지지함에도 김 회장과 정 위원에게 여론 조사 시 답변” 하였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는 없는 처지임 느끼기도 하였다. 즉 단일화 소문으로 인해 손해 본 3~6등 후보들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불복인가? 잘못된 여론조사인가? 알 수는 없으나 양쪽 이야기와 여론조사를 한 언론 쪽 3곳다 이유는 타당해 보였으나 혹시나 했던 “시민들은 이유야 어떻든 서로의 약속이 이행되지 못함에 작은 실망” 또한 하게 된 그것은 사실이다….
김 회장과 정 의원 중 시장 후보 이제부터 경선 진행 중 누가 손해를 보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차후 정치 인생에는 큰 오점이 생길 그것만큼은 확실해 보기도 하다.
두 후보의 생각보다는 주변의 말들이 후보들의 생각에 변화를 일게 할 수도 있겠지만 후보 본인 생각이 본인 정치 인생에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위 단일화 무산된 내용은 본 해륙뉴스1(유경열 대표기자) 추석 전부터 취재했으나 미루고 미루다 추석이 지난 25일에서야 확정적으로 정 의원에게 들었으나 확인 과정에서 김 회장이 정 의원과 내적인 사정이 있으니 며칠만 보류하여 주기를 부탁했으나 그 며칠 보류 시간 동안 변화된 것은 없었다.
본 기자가 묵과하고 차차 시민이 알 때까지 조용할 수는 있으나 어제 “정 의원이 밴드에 올려진 글”과 또한 언론인으로서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는걸 알기에 두 후보에게 양해 구한 후 보도를 하게 되었다.
“김재무 회장”과 “정민기 의원” 두 사람에게 이번 단일화 결렬에 대하여 큰 피해 없이 잘 넘어가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며 보도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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