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광양시 그리고 여행작가에게 ”자랑과 실망“ 배알도 배경 영상 ”가수 나광진 / 섬진강“ 노래를,

[해륙뉴스1] 유경열 기자=작은 인연으로 광양을 방문하여 유튜브에 광양의 모습을 담은 이(”여행작가 “그미”)
- 나광진의/섬진강을 배알도 주변 섬진강 하구를 촬영 편집한 사람이 있다.

* 올해 9월은 정말 아름답다.
본 기자(해륙뉴스1 대표)와 작은 인연으로 알게 된 여행작가이자 블로거로서 자리를 잡고 활동 중인 “그미”라는 지인이 있다.

“그미”님과는 SNS상으로 알고 지나다 7월 초 부산 KBS “가수 조명섭 달밤 콘서트” 때 처음 뵙게 되었다.
그 “그미”님이 언젠가 윤동주 시집을 탄생하게 한 정병욱 가옥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또다시 오고 싶다 하여 초대하게 되었다.

망덕 포구에서 전어회 코스로 점심을 먹고 정병욱 가옥을 방문 열람하였다. 무어라고 해야 하나? 약간 당황했다. 잘한 것이라고 수리를 한 것인가? 아니 복원을 한 것인가? 모르겠지만 옛것은 찾아볼 수가 없고 조잡스럽고 무엇하나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이상하게 수리한 것과 시 문장까지 틀림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컸다,

정병욱 가옥은 “고) 박영주 옹의 아들이 본 기자와 학창시절부터 절친이라 망덕 포구에 놀러 가면 거의 먹고 자고 했던 곳이기에 가옥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본 기자 눈에는 수리 또는 복원이 잘못된 가식적임을 바로 알게 되었다, 마루(대청)이며 안채며 시를 읽어보신 분은 잘못된 시 또한 알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너무너무 실망스러웠다.
”그미“님 역시 옛날 것이 아닌데 하고 실망스러움이 보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백두대간 종점인 망덕 포구와 배알도로 연결된 ”별헤는 다리“를 건너가면서 본 기자의 작은 지식으로 자랑스러운 광양을 설명해 주었다.
앞으로 ”망덕산에서 배알도 수변구역으로 설치될 짚라인에 대한 설명 또한 신이 나게 “해주었다. “여행작가는 광양의 대단함에 “와와” 하며 환호성으로 표현“ 하였다.

”김시식지“를 자랑스럽게 구경시켜주면서 김 여익공에 대하여 설명까지 겹 들어 잘난 척을 하였다. “광양제철소”와 ”컨테이너 부두”와 ”이순신 대교“까지 안내하고 마무리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작가 ”그미“님을 떠나보내고 왠지 아쉬움에 뒷머리 끌적 거리게 됨은 무었때문 이였을까?
아쉽다 매우 아쉽다. “정병욱 가옥”을 아시는 분은 한번 들려보시고 느낀 점을 수정 복원 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에게 건의 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 오늘은 ”이름 모를 어느 분“이 드론 영상 촬영 편집하였는지 알 수도 없는 영상이 내 휴대전화로 제공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