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는 추석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과 함께 사회복지 시설 등에 위문금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청렴 핏켓과 어깨띠를 착용한 청문감사계 직원과 교육원 자체 청렴동아리 회원 10여 명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추석절 보내기와 음주운전 금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을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같은 날 해양경찰교육원은 지역 내 장애인과 아동복지시설, 경로회관, 이주민센터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비대면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오천·호명마을 노인회, 아동보육시설 삼혜원 및 여수시이주민센터 등 5곳에 총 32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종 해양경찰교육원장은 “펜데믹 장기화로 인해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공직자로서 모든 기본원칙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하며, “더불어 추석을 앞두고 남보다 더 어려운 주변 이웃을 살펴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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