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김성필기자] - 시야가 안좋은 해양에서 다이빙을 하던 장흥 해양구조대 대원들이 울릉도에 떴다. -
장흥 해양구조대는 장흥군 과 군의회 도움을 받아 매년 필리핀 현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필리핀 각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학용품을 전달하며,대원들의 다이빙 역량강화를 진행해 왔지만,코로나19로 인해 무산 되었다
이에 장흥 해양구조대 현 박종문 대장은 국내 에서라도 대원들의 사기와 역량강화 목적으로 2박3일간 훈련 일정을 기획하고 ,바다가 없어 내수면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전북 정읍 구조대와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울릉도 훈련은 야간수색 및 야간 에서 위치파악,인명구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훈련에 함께한 정읍구조대 윤석호 부대장은 장흥 구조대 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대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한편 장흥 구조대 박종문 대장은 대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훈련을 맞춰주어 고맙고,정읍구조대 와 함께 여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정읍 구조대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