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 서정민기자] - 광양희양 로타리클럽(회장 심행선)은 지난 2021년 7월 1일(목) 15시30분 복지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30만원과 백미 230kg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하였다. -
이날 전달 된 성금 30만원은 관내 가정폭력쉼터에 전달이 되어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이 되고, 백미는 제16대 심행선 신임회장 취임 축하 물품으로 받은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이 되어 도시락 및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희양 로타리클럽 심행선 회장은 “이번 광양희양 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 되면서 많은분들이 축하와 함께 쌀을 보내 주셔서 시설에 기탁하게 되었다.” 며 “우리 지역사회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광양희양 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심행선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금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이 되어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양희양 로타리클럽은 2006년 10월에 창립하여 80여명의 회원이 요양원 봉사, 김장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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