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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라질뻔한 광양시 산악연맹이 멋지게 성장하여 광양시 체육회 등록과 아울려 각종대회 휩쓸고 드디어 2대로 넘기다..,

유경열 대표기자   |   송고 : 2021-06-28 19:44:29
[해륙뉴스1=유경열기자] - 지난 목요일(6월24일) 광양시 산악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
 
광양시 산악연맹 이,취임 기념사진 (촬영: 정다임 숲해설가)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체육회 김재무 회장, 전라남도산악연맹 윤성명 회장, 김종복 상임부회장, 윤동일 전무이사, 서인창 부회장, 윤일용 부회장, 조성일 부회장, 주수호 사무국장, 이아름 사무차장, 이용재, 김길용 도의원, 광양시 시의원(문양오, 서영배, 정민기.조현옥 백성호등)과 지역 내 인사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다.


과거 광양시 산악연맹은 포스코 內 “광양백두산악회”에서 회장직을 맡아오다가 시민단체에서 회장직을 맡은 후 어느 순간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2017년 김채현 회장님께서 다시 조직을 만들어 2018년 6월 광양시 체육회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제1대 회장을 맡아 출발하여 2019년 전라남도 생활 체육대축전 산악부문 대회 일반부 및 어르신부 모두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그 해 가을 고흥군에서 개최된 전라남도지사 배 등반대회에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우리 시 행사로는 해마다 광양시 체육회에서 진행해오던 백운산 둘레길 걷기행사를 받아 대 성공적으로 치르고 백운산 氣 체험 행사와 매화꽃 길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시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체력증진에 기여하여 왔다.

광양시 산악연맹은 어떤 일이든 맡은바 열정을 쏟아 최선을 다해주신 김채현 회장님으로 인해 바닥에 깔려있던 연맹을 자비를 써가면서 헌신 봉사하여 전라남도에서 최고의 산악연맹으로 끌어 올려졌다.
광양시 산악인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김채현 회장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입을 모은다..

이번 이.취임식은 제1대 김채현 회장의 뒤를 이어 서성기 회장이 광양시 산악연맹 제2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었다.
제2대회장으로 취임한 서성기 회장은 어떤 일이든 진취적이시고 추진력 있는 행동을 높이 인정하여 광양시산악연맹 상임부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임원진과 회원들이 서성기 회장을 추대했다는 후문이다. 추대에 거절하지 않고 어려운 길을 선택해 서성기 회장께 감사하는 말 또한 전 회원이 꼭 기사에 넣어 달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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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악인 “정다임 숲 해설사”는 모두가 작지만 힘을 모은다면 광양시 산악연맹의 앞날은 밝을 거라 믿는다며 또한 올해 9월에 광양시에 예정되어 있는 전라남도지사 배 등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하였다.
" 제보:숲해설가 정다임" 취재: 유경열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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