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기자] - 광양시에는 2014년에 창단한 “유소년 야구단”이 창단이래 전국대회 우승 10회 이상 준우승 20회 이상 대단한 성적을 내고 있다. -
또한 광양시 중학야구단은 작년 11월에 창단해서 올해 소년체전 및 전남 도내 모든 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하고있다.
현재 중학야구단은 광양 스포츠클럽 에서 창단하여 광양시 체육회 소속으로 광양에 하나뿐인 초등. 중등 야구단이다.
허나 광양시 관계부서 또는 광양시 체육회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외면 아닌 외면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아니 본 기자가 보기에는 “따돌림인가? 방치인가?” 생각이들 정도이다. 운영역시 광양시나 체육회의 무관심으로 학부모들이 직접운영을 하고 있다한다. 대회 및 시합에 참가할때도 감독(정영진)이 직접 구입한 버스로 감독이 직접 운전을 하여 참가한다고 한다.
현재 감독을 맡고 있는 “정영진감독”은 본 기자와 통화에서 “광양에 하나뿐인 야구단을 살리고싶다는 마음으로 8년을 뛰고 있는데 광양시에서는 아무 관심이 없어서 많이 힘듭니다”라고 하면서 하소연을 털어놓았다.
현재 광양시 야구단은 “초등부 선수반 15명. 취미반 25명.
중등부 선수반 10명등 합계 50여명이 활동“중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시가 어린이에게 관심을 주고 또한 광양시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시민들이 작은 관심으로나마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우는데 신경을 써 주기를 촉구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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