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륙뉴스1=유경열기자] - 민초들의 48년 삶터 추억의"옥곡역" 작은 버스킹 하였다.… -
어제(6월13일) 옥곡역 폐선을 아쉬워하는 광양.순천.하동 지역 가수들과 지역몇몇 인사들이 함께 작은 추억의 비대면 버스킹을 하였다.
이용재 도의원. 문양오 시의원. 서영배 시의원. 서정옥 옥곡면장 과 면직원들. 정승욱 서승일가요제 추진위원장. 정현국 특우회장. 서영배 옥곡장례식장대표. 유경열 해륙뉴스1 대표. 김문중 노사모 전남지부장과 주은경 회원등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여 하였다.
현재 옥곡역은 철도청의 미 관리로 인하여 잡초만 무성하고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폐역을 보고 싶어도 자물쇠가 굳게 잠겨져 있어 지자체 또는 옥곡면 자생단체와 철도청과의 적절한 업무협약이 필요함을 느낀다.
또한 참여하신분들이 입을 모아 내년부터는 폐역된 옥곡역사에서 행사를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에 아쉬움을 남겼다.
제5주년
"아듀! 옥곡역 추억 버스킹"
- 2021년 6월 13일 저녁6시30분
- 중마동 강남병원에서 항만로 가는 방향 블럭끝 광장
버스킹 출연진은 아래와 같이 재능봉사로 진행 되었다.
"진행: 이우연, 가수: 용 안, 가수: 정오식, 가수: 박지선, 가수: 이미정,
가수: 김만중, 통기타: 강민구, 플룻: 박수영, 색소폰: 박용복
- 주관:이우연 LF하모니기획
(금빛소리 TV)
협찬 : 음향(탑이벤트/최두원) -
출연자중 "옥곡역" 노래를 부르는 용안 가수는 옥곡면 출신으로 학창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며 그래도 운좋게 "친구인 김평준의 작사로 옥곡역을 부를수 있어 행복하다"고 눈시울을 붉히면서 말을 하였다.
광양시 옥곡역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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