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완도해경서장, 최일선 현장 직원과 함께 구슬땀 흘려

김성필 기자   |   송고 : 2021-06-09 16:24:34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일선에서 현장직원이 겪는 어려움을 경험하고 직원과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지휘관 치안현장 근무’를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안성식 서장은 8일 오후 완도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현장근무에 나섰으며 관내 육‧해상 연안사고 위험구역 순찰, 연안구조정 운용술과 고립자 구조 훈련을 함께하고 출동시간 목표제 이행과 구조장비 작동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약속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 근무는 주‧야간 근무자 인계인수를 포함해 밤 9시까지 실시되었으며 야간 취약지 순찰을 끝으로 종료 되었다.

 

안성식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근무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느낄수 있었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