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여러분 이렇게 광양시를 버리시렵니까? -
광양시 중동 분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관하여 모 언론사 부실공사 의혹 제기한 현장검증 취재차 26일~27일 이틀 동안 다녀와 느낌을 몇 자 적어 보려한다.
첫날부터 긴장 속에 부실공사 확인할 현장 점검이 시작 되었다.
장소를 시의회에서 제기하여 언론사를 배제시켜 놓고 지정한 것에 대한불만으로 분위기가 싸늘한 것은 잠시였고 건설사 편을 드는 것 같은 시청 일부직원들 행동과 언행 “시청공무원이 언론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곳 이냐?” 라고 대놓고 몇 번이나 따지는 시청공무원의 불만 부실공사 관리 감독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죄해야 할 판에 큰 소리 치며 시민과 언론을 버린 듯한 언행을 접한 순간 “이곳이 광양시의 현주소인가?” 하고 화남을 어렵게 참고 넘겼다.
하루 꾹 꾹 참고 넘기고 내일(27일)보자 생각하며 꾹 참고 또 참았다,
왜?
내일은 문제의 4차 지역 현장 확인할 것이니 그때 까지 참자하고 버티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4차 지역은 안 한단다 이유는 시공사에서 전체 다시 시공해 준다 한다?”
왜?
그럼 확인 안하고 인정 하는 건데 오늘 한곳은 의혹제기한 곳이 아닌데 왜 했지?
4차 지역은 인정 한 것인데 도대체 머 하는 거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시의회 산업건설 분과위원장님께 내 스스로 의견 말씀을 드렸다,
“해륙뉴스1 유경열 대표인데 4차 현장 다시 공사 하고 안하고 중요하지 않고 4차 현장 점검은 하게해서 언론이 어떻게 공사를 해놓았는가 검증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렇게 하겠다”라는 시의회 분과위원장님의 답변을 듣고 조금은 안심을 하며 오늘(27일)을 기다렸었다.
긴 하루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오전 점검현장에 도달하였다.
이번에는 시공건설사와 검사관(시청 또는 시의회 초빙)이 문제였다.
"가제는 게 편이다"라 는 걸 이럴 때 쓰는 것이 적절한 건지?
어제와는 달리 검증 방법이 또 달라졌고 어제와 왜 다르냐는 언론사 을 건설에 대한 무식자로 만들어 버렸다.
일단 참자 4차 현장에 가서 보자 하면서도 몇 마디 거들다 점심 먹고 4차로 향했다.
4차 현장에 도착하니 언론사가 부실공사 제시한 후에 “시청담당 공무원들과 시공사가 몇 일전 이미 3곳이나 했다 한다.” “광양시 공무원들이 왜 이러지? 하려면 부실공사 취재하고 제기한 언론사랑 같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시공사와 시청직원이 언론사 따돌려놓고 왜? 의구심은 들었으나 시의회 분과위원장님께 할 수없이 해륙뉴스1 대표로서 내가 직접 나서서 제기한 언론사를 떠나 취재하러온 언론사 대표로서 지정하게 해달라 해서 2곳을 지정 현장검증 하게 허락받고 검증실행 취재하였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
석분(돌가루) 두께 재는 점을 속이려하는 검사관 및 시공사와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는 언론사의 두뇌 싸움이 시작 되었다.
제일 가까운 지점에서 측정해야하는데 중간점에 재 는걸 들켜버린 검사관 설명하려고 본 해륙뉴스1 대표가 16절지(둥글게 만들어 오하수관모양 만들기 위해) 한 장 달라하여도 안주려하는 건설사 직원들 겨우 16절지 한장 구해서 둥글게 원형모양 만들어 측정 시점을 어떻게 하는 게 맞느냐는 질문에 대답 못하더니 다그치니 못이겨 최 아래점이라 해서 다시 측정하니 17센티가 2센티로 변한다,
고함치고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 하다 이번엔 시의회 건설 분과위원장(정민기)과 분과위원(백성호)이 직접 들어가 잰 결과 위아래 좌우 모두 많이 부족한 결과(최고 17센티 부족)를 알게 되었다.
이에 불복한 시공사 직원들은 시청 직원들이 무시하고 던진“ 광양시 공무원이 언론사가 시킨다고 하는 곳이냐” 하며 무시하듯 이번엔 “ 언론사가 아니라 깡패들이 왔다” 라고 고함을 친다.
우리가 사는 광양시가 지금까지 이런 건설사 하고 일을 했구나?
우리 광양시 공무원들이 이런 사람들이였나?
많은 생각에 젖어들게 하였다.
물론 4차는 부실공사라고 검사관이 말하였고 후속 조치는 시의회로 넘어 갔다.
(시의회 건설분과위원회 정민기 의원님과 위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광양시 모든 부실관계 공사들 여러분의 세금입니다.
그리고 부탁 합니다,
수십 개가 넘는 시민단체 여러분~!
시민단체 이럴 때 나서는 겁니다, 입장문 따위나 받으러 다니시지 말고 이럴 때 현수막 걸고 무식한 말로 데모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이런 사건 취재하려 오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번 참가 언론사 4곳 .국민톡톡. 광양경제신문.연합미디어.해륙뉴스1)
왜?
광양시 시민단체와 광양시 기자들은 현수막 못 걸고 왜 취재 못할까요?
시민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옛날 말에 고름이 살 안 된다 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광양시를 위해 시민 단체는 현수막 걸고 언론사는 정론직필 하여 우리 광양시를 불량 시공사 불량 공무원에게서 제대로 시민들을 위한 우리 광양시로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정말 시민으로서 언론인으로서 어제오늘 양일간 느낀 점이 많습니다.
힘 모아 광양을 살려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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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