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된 교육·훈련 과정 극복 위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 가져 -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관서 실습을 앞두고 힘든 교육·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242기 신임경찰과정 학생들을 위해 응원 행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26일(오늘) 오후 본관 앞 태극광장에서 김성종 교육원장과 각 과장, 담임교수, 신임경찰과정 학생 242기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사진 촬영과 기념품 제공 행사 등으로 격려했다.
또한 격려 행사 이후 교육원 북카페(BOOK CAFE)에서 지난주 자체 사격왕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신임과정 총학생장 등 간부 학생들과 교육원 생활 전반에 대해 소통의 시간도 나눴다.
김성종 교육원장은 이날 학생들에게“비록 미미하고 부족한 격려 행사이지만 교육원은 늘 학생만을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며“학생 자체가 교육원의 첫 번째 핵심가치임을 명심하고, 부디 일선에 나가서도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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