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바다가족들의 솔선수범 강조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어린이날 및 가족의 달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장 집무실에서 군산해양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송민웅 서장은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보도 이동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여수해양경찰서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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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하였으며, 민·관 참여형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파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확대하겠다는 취지이다.
송민웅 여수해양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바다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소면 여수세관장”을 지목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