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화순리 마을 어르신에게 “쌀”을 지원하는「사랑 나누기」행사를 개최하였다고 4일 밝혔다. -
서귀포해경은 전 직원이 뜻을 같이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목적으로 「사랑 나누기」 활동을 통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하고 있다.
이 모금액을 활용하여 해경함정 부두가 있는 화순마을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부터 마을 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어버이날 행사」에 물품을 후원을 해오고 있고,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쌀 175포를 후원한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사랑 나누기 활동이 작은 나눔활동의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활동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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