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필 기자=잠수기조합 직원들과 휘게텔 이승훈대표 회진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김성필 기자=잠수기조합 직원들과 휘게텔 이승훈대표 회진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회진에서 숙박업에 종사하는 휘게텔 이승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무엇인가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휘게텔에 숙박을 하고있는 잠수기 조합 직원들과 이야기 도중 힘들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자는 의견을 모았고,
이에 잠수기 조합과 이승훈 대표는 600만원이란 거금을 모아 학생들에게 전달 하게 되었다.

이승훈대표는 장학금을 전달 하면서 자기는 많이 배우지 못해 지금에와서 후회가 된다며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 주길 당부하였고,잠수기조합 직원들에 십시일반 작은 손길이 없었다면 이런자리도 마련하기 힘들었을거라며 잠수기조합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코로나로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기에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이승훈대표에 훈훈한 모습이 아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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