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설 연휴 기간 국동항 수변공원 앞 바다 해상 익수자 구조하다..

김성필 기자   |   송고 : 2021-02-14 09:16:11

- 설 연휴 기간 익수자 2명 잇달아 발생 생명에는 지장 없어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설연휴 기간인 13일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 앞 바다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5분경 설 연휴 기간 일행 3명과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 산책중에 발을 혓디뎌 A씨(20세,남)가 바다에 빠졌다고 익수자 친형이 119로 신고 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봉산파출소 순찰차,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A씨를 출동한 소방관과 일행의 도움으로 신고접수 5분만에 신속히 구조했다. A씨는 건강상태 이상은 없으며, 저체온증을 막기 위해 119구급차 안에서 안정을 취한 후 귀가 되었다.
 
한편 같은날 오전 8시 52분경에도 여수시 남면 안도 갯바위에서 낚시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추락 표류중인 낚시객을 인근 갯바위 낚시객이 신고하였나 타고왔던 낚싯배에 의해 무사히 구조 되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익수자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주위분들의 도움이 있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며, 바다에서 익수자를 발견하면 지체없이 익수자 근처에 부유물 등을 던지고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