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해양총괄

여수해경, 광양항 묘도 서방 1.5해리 해상 새조개 작업바지선 바다 한복판에서 화재 발생하다..

유경열 기자   |   송고 : 2021-02-10 18:38:46

- 광양항 새조개 선별작업 바지선 화재진화에 나서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앞 해상에서 새조개 선별 작업바지선이 화재가 발생 했다고”고 10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16:32분경 광양항 묘도 서방 1.5해리 해상 새조개 작업바지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바다 한복판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 등 현장세력을 급파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 확인결과 사람은 없으며, 바지선 위에 있는 컨테이너 1동 및 바지선 좌현 일부가 불에 타면서 많은 연기와 함께 화재 발생되어 광양구조정 및 구조대가 소화장비 등을 이용 진화에 나서 불을 진압 하였다.
 
이번 화재로 해상 작업용 바지(16m×9m) 일부가 부분 소손되었고 적재되어 있던 컨테이너 1동이 화재로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화재 바지선의 소유자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