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11시30분경 전남 완도항에서 선원이 선박에서 육지로 내려가던중 실족 의식없이 업드린채로 물위에 떠있는것을 다른 선원이 발견 -
근처에 있던 완도구조대 전대장 이동현(완도수중)과 대원 1명이 바로 뛰어들어 익사자를 육지로 끌어올려 호흡 맥박 없는상태라 바로 심폐소생술실시
한명은 흉부압박 한명은 불어넣기 6분여만에 호흡 돌아왔다.
119도착후 119대원에게 인계 병원후송
익수자는 병원 이송후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함
한편 119구 구급대원은 초동대처가 잘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었다고
한국해양구조협회 완도구조대 전대장 이동현님과 대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