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10일동안 하반기 합동 위험성 조사‧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번 하반기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점검은 완도군 등 유관기관, 지역 주민들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위험도 재평가와 개선사항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완도해경은 파출소 자체 선정 관내 위험구역 31개소를 방문하여 개선된 연안위험구역 선정 기준을 적용, 재지정 평가와 점검에 나설계획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그 지역 실정을 잘하는 지역주민들과 합동 조사에 나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며“국민들과 소통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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