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인터뷰에서 이충재 예비후보와 정인화 예비후보가 각각 철강산업 지원 확대, 교육·의료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등 지역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두 후보는 모두 지역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세부 정책 방향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이충재 예비후보] “철강산업 대전환 대응…대학 캠퍼스 유치 필요”
이충재 예비후보는 인터뷰에서 철강산업의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회복하기 위해서는 산업 전환에 걸맞은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대학 캠퍼스 유치를 통한 교육 기반 확충 필요성도 제시했다. 지역 내 교육 인프라를 넓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교육 인프라뿐 아니라 의료 인프라 확충 방향도 함께 언급했다. 산업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생활 기반 전반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지역발전의 틀을 새롭게 짜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정인화 예비후보] “일자리 1만 개·머무는 관광·산업 대전환 추진”
정인화 예비후보는 인터뷰에서 일자리 1만 개 창출과 함께 결혼·출산·주거 지원 강화,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산업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저비용 주거정책, 결혼식장 조성, 결혼 비용 일부 지원, 청년 창업 환경 조성 등을 언급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이른바 ‘머무는 관광’ 실현에 방점을 찍었다. 백운권역 고품격 야영장과 구봉권역 관광 숙박시설, 섬진권역 캠핑 메카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순신 철동상 건립 사업에 대해서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상징성과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 건축물이라고 설명했다. 건물 내부에 다양한 시설을 도입해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사업을 지속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수소환원 제철, 에너지 자립형 항만, 스마트 항만 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여기에 반도체 산업 유치까지 더해 지역 산업구조 전환을 이끌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충재 예비후보와의 정책연대와 관련해서는 단일화로 보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다만 정책 목표와 방향이 같은 후보 간 협력은 정책 추진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연대를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후보 모두 철강산업 경쟁력 유지와 지역 성장 기반 확충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나타냈다. 다만 이충재 예비후보가 철강산업 지원 확대와 대학 캠퍼스 유치, 교육·의료 인프라 확충에 무게를 뒀다면, 정인화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결혼·출산·주거 지원, 체류형 관광, 산업 대전환 전략을 함께 제시하며 보다 폭넓은 구상을 내놨다.
지역 산업과 정주 여건을 어떻게 연결해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갈지, 향후 두 후보의 공약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어떻게 제시될지 주목된다.
#여수MBC #이충재 #정인화 #예비후보 #철강산업 #대학캠퍼스 #광양 #지역발전 #정책연대 #관광활성화 #산업대전환 #일자리 #정주여건 #교육인프라 #의료인프라
서귀포해양경찰서장(서장 김서구)은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로봇형 유회수기...
2026-03-25
출처: 제미나이 SNS를 통한 선거운동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만, 일정 기준을 넘으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
2026-03-25
맨발걷기길 조성으로 주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도심 속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한 성과가 전국 단위 지방정치 평가에...
2026-03-25
DailyBizOn Editor-in-Chief/Columnist, Mind Column 'The Butte...
2026-03-25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초청 간담회(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노동자는 본질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노동자들...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