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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기사 수첩(논평,사설 칼럼))

사랑으로 빛나는 성탄, 아이들과 함께한 서구의 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도시, 착한도시 서구.
-사랑과 신뢰, 나눔과 연대로 하나 되다.
-성탄의 불빛, 내일을 향한 희망으로...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27 04:10:05
사진 설명 

기쁘다, 내 구주 오셨네! 온 세상과 모든 서구민이 함께 외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사진=김이강 구청장 SNS)

 


[해륙뉴스1ㅣ서구=조경수 기자] 성탄절의 밤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반짝이는 불빛과 캐럴이 울려 퍼지는 거리,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 속에서 우리는 사랑과 연대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올해 서구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빛났습니다. 김이강 서구청장이 지역 아이들과 함께 보낸 성탄의 시간이, 공동체의 힘과 희망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김 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며 환호했고, AI 페퍼스 배구 경기장에서 파이팅 넘치는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독도 여행에서는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워주었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따뜻한 저녁 식사를 나누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티 없이 성장해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치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순간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시간이었고, 시민들에게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도시, 착한도시 서구’의 가치를 체감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서구민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도시답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성탄의 기쁨은 나눔과 사랑 속에서 더욱 깊어졌습니다.

 

정치의 신뢰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작됩니다. 행정의 품격은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드러납니다. 김 청장이 보여준 성탄의 행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서구가 지향하는 도시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과 축복으로 가득한 이 밤, 서구는 아이들과 함께 웃고, 시민과 함께 빛났습니다. 그리고 그 따뜻한 연대의 불빛은 내일을 향한 희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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