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꽃오름농촌교육장,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현장 견학!

진주시 꽃오름농촌교육장,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현장 견학!

오늘 오후 2시 30분 경남 진주시 금곡면 동례리에 위치한 꽃오름농촌교육징(대표자 류소영)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활동하는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지회장 김찬룡) 회원들과 농가들 그리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연남) 담당 공무원을 포함하여 19명이 현장을 찾았다.

꽃오름농촌교육장은 GAP, 친환경자연순환농업을 병행한 온세미로 농법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장으로서 주작목으로는 매실, 살구, 자두, 두릅, 엄나무, 고사리, 국화등을 직접 생산하면서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으로는 그림그리기(천아트), 공예품 지끈공예, 감염색, 매실수확, 감수확체험, 가족체험, 체험학습 고추장 만들기등 다양하게 체험농장을 운영중에 있다.
현재 상품을 스마트스토어,쿠팡, 진주드림몰등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서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오늘 꽃오름농촌교육장을 방문한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은 꽃오름농촌교육장 류소영 대표의 진행을 통해서 가볍게 몸풀기 게임을 통해서 긴장을 완하하고 매실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모듬별로 각 각의 재료들을 저울을 통해서 비율에 맞게 오늘 참가한 회원들 모두가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집에 가는 길에 한통식 들고 귀가하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스마트경영 선도농가로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40명 수용하는 실내 교육장과 미니도서실, 실외 학습장등이 있다.
오늘 곡성군 농업인들의 현장 방문으로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남현숙팀장을 포함하여 진주시정보화농업인회장과 사단법인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을 지낸 하창준 전 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곡성농업인들의 방문을 환영하여 영호남의 화목한 인상을 심어주며 선도농가와 곡성농업인들의 현장 견학이 의미있는 시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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