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신풍농원,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현장 견학!

고성군 신풍농원,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현장 견학!

오늘 오전 11시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오서리에 위치한 신풍농원(대표자 최유정)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활동하는 곡성구정보화농업인연구회(지회장 김찬룡) 회원들과 농가들 그리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연남) 담당 공무원을 포함하여 19명이 현장을 찾았다.

신풍농원은 주작목으로 채리와 민초피를 주축으로 하여 기타 감나무를 포함한 유실수를 직접 생산하면서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우수한 묘목을 생산함으로서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한다.

특히 효자노릇한 채리묘목은 물론이며 지금 대세는 민초피가 가장 월등한 추세로 가시가 없기 때문에 수확하기도 용이하고 제약회사 납품이나 해외수출 등 판로가 체계적으로 열려있고 강한 헷볕과 물에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한다.

이에 정보화농업인 회원들은 궁금사항의 질문들을 통해서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되어 역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에 실감을 하게 되었다.

특히 초피나무는 일반 유실수에 비해서 너무 까다롭고 신경을 잘 써야 하는 부분에서 노력과 투자를 많이 한 만큼의 수확에 따른 보상이 있기에 지금의 신풍농원이 자리잡고 전국에서 문의가 많아 오늘 하루도 바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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