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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칼럼: 한복계의 으뜸, 이미승 디자이너를 만나다.

​세상을 수놓는 옷, 한복으로 빚어낸 글로벌 문화 외교...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08 03:35:33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품고 있는 모습.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은 단순히 의복을 넘어 한국의 미와 정신을 담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입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한복을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선보이며 '문화 외교'의 선봉에 선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미승 한복 디자이너입니다.

 

​이미승 디자이너는 한복의 현대적인 재해석과 전통적인 품격을 조화시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의 작업실에는 고운 빛깔의 치마와 저고리가 저마다의 이야기를 속삭이듯 걸려 있고, 디자이너는 손님을 맞이하며 옷고름을 매만지는 모습에서 장인의 고요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작업실에서 고운 한복을 세심하게 정리하는 이미승 디자이너,파리부터 UN까지,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다


​이미 디자이너의 이력은 그의 노력이 결코 평범하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그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그는 끊임없이 달려왔습니다.

 

​2018 프랑스 파리 한복 패션쇼
프랑스 파리의 무대는 그의 한복이 지닌 우아함과 다채로움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글로벌 문화 교류의 주역
그는 유엔(UN)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의 메시지를 비롯해, 2017년 UN SRC Singers와의 협업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2018년에는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한복 디자이너로서 세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한복 홍보대사 및 외교사절단 위촉
공식적으로도 그는 2018년 대한민국 한복 홍보대사 및 한복외교사절단으로 위촉되어,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2018 아시아 리더스 포럼/아시아브릿지 어워드에서 예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작업실에 전시된 이미승 디자이너의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한복 드레스와 전통 한복.

 

​한복으로 빚어낼 '실크 하우스'의 꿈

 

​이미승 디자이너에게 한복은 단순한 천 조각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철학이자 미래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최종 목표가 '실크 하우스(Silk House)'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한복을 통해 한국의 실크 원단, 복식 문화, 그리고 정신까지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한복은 한국의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미감에 맞춰 재탄생합니다. 이처럼 한복을 향한 깊은 이해와 열정, 그리고 세계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진 이미승 디자이너야말로 우리 한복계의 으뜸이라 칭송받아 마땅합니다.
​앞으로도 이미승 디자이너가 그의 한복으로 전 세계를 아름답게 수놓을 활약에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역 광고] 문의전화 010-3384-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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