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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식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 지역경제의 중심으로…박성은 의원 수상과 윤병태 시장의 시민 소통이 빛난 연말.


“여성경제인 연합회와 시민 중심 정치, 나주의 따뜻한 연말을 수놓다”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2-06 03:51:05

사진설명;

- 나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동체
-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의 성장과 박성은 의원의 수상, 윤병태 시장의 시민 중심 행정은 정치·경제·행정의 조화를 이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나주의 모습을 보여줌
- 연말을 맞아 나주는 전국의 모범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 사진제공)

 

2025년 12월, 나주에서는 지역 여성경제인의 활약과 시민 중심 정치가 어우러진 따뜻한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의 조직적 성장과 박성은 나주시의원의 수상, 윤병태 나주시장의 시민 소통 행보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 창립 이후 활발한 활동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는 2024년 3월 창립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 김지니 대표는 영산포에서 ‘1989삼영동커피집’을 운영하며 지역 여성 소상공인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연합회는 ▲회원의 경제적 성장과 삶의 풍요 지원 ▲여성 경제 활동 환경의 최적화 ▲국가 차원의 지원 확대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있다.

 

현재 나주에는 약 6,000여 명의 여성 기업인이 활동 중이며, 연합회는 이들의 자조조직으로서 상호 협력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창립 한 달 만에 40개 이상의 여성기업이 가입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시장과의 소통, 시민과의 연대…2025년 12월 1일 간담회
지난 12월 1일,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며 윤병태 나주시장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지역 여성경제인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친화팀과 소상공인지원팀이 함께하며,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윤 시장은 “여성경제인의 성장은 곧 지역의 미래”라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고, 참석자들은 “시장님의 진심 어린 태도에 감동했다”며 “나주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다.

 

■ 박성은 의원,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시민의 응원 속 빛나다
한편, 박성은 나주시의원은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에서 충청·전라지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에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평소 세심한 의정활동과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온 박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도 시민들과 함께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행사 사진 속 박 의원의 운동화 끈이 풀린 모습은 오히려 그의 바쁜 일정과 헌신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회자되며, “진정한 정치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시민들의 성찰을 이끌어냈다. 나주언론인협회가 수여한 감사패에는 “당신의 열정과 수고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고, 이는 곧 시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이었다.

 

■ 나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동체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의 성장, 박성은 의원의 수상, 윤병태 시장의 시민 중심 행정은 나주가 정치와 경제, 행정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임을 보여준다. 연말을 맞아 나주는 전국의 모범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 기자의 시선
나주여성경제인연합회의 활발한 활동과 박성은 의원의 수상, 그리고 윤병태 시장의 시민 중심 행정은 단순한 행사와 수상의 나열이 아니다. 이는 지역 정치와 경제가 서로 맞물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박성은 의원의 헌신은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으로 확인되었고, 윤병태 시장의 소통 간담회는 여성경제인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행보였다. 두 인물의 모습은 “정치인의 사명감과 행정가의 시민 사랑이 만날 때 지역은 더 따뜻해진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결국 이번 연말 나주의 풍경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정치와 경제의 현장이었으며, 이는 나주가 전국적 모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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