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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전면 반박…“왜곡 보도 재소 검토·통화 녹취 공개하라”


장 의원, TV조선 첫 제보 기자에 “최초 진술 전체 공개” 요구
동화일보 등 다른 매체의 의도적 왜곡 가능성도 지적
사건 본질은 ‘데이트 폭력·불법 촬영’이라고 재차 강조
정치부 총괄본부장 박시현   |   송고 : 2025-12-01 08:15:31
사진 출처: 장경태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TV조선을 비롯해 동화일보 등 관련 매체들의 보도 과정까지 정밀하게 문제 삼고 나섰다. 장 의원은 이 사건의 핵심이 성추행이 아니라 고소인 남자친구의 폭력과 불법 촬영이라고 주장하면서, 언론이 사건의 방향을 왜곡했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특히 ‘최초 진술을 들은 TV조선 기자’ 를 직접 언급하며,
“당시 제보자 진술을 어떻게 받아 적었는지, 통화 내역과 녹취를 모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최초 진술이 왜곡되거나 편집돼 보도 과정에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언론의 ‘프레임 전환’을 강하게 의심했다.

 

또한 장 의원은 동화일보 등 다른 매체에 대해서도 재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기사들이 TV조선 보도의 내용을 단순 인용한 것이 아니라, 편집 의도나 정황을 덧씌워 사실관계를 더 훼손한 정황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CCTV 영상 편집 문제와 함께 사건 본질이 고소인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동대문구청장 소속 보좌진이 폭행과 불법 촬영을 했다”며, 구청장에게 해당 직원에 대한 감찰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아울러 고소인에 대해서는 무고죄, 고소인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폭행·불법 촬영 등 형사 절차를 모두 밟아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박시현 정치부 총괄 본부장 (gkyh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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