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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식

“따뜻한 나눔과 미래 에너지의 중심, 나주를 밝히는 한전MCS의 두 얼굴”


연탄 봉사부터 인공태양 유치까지,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진심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25 15:43:10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나주시 홍보팀 제공)

 

2025년 11월, 나주시 금남동의 골목길은 연탄의 온기로 가득 찼다. 한전MCS(주)는 사단법인 좋은이웃, 나주시와 함께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4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취약계층 2가구에 총 800장을 전달한 이날, 나주는 온정으로 물들었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3년째 이어온 봉사에 대한 깊은 보람을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 역시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협력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한전MCS의 나주사랑은 단지 연탄에 그치지 않았다. 최근 나주시가 국가 핵융합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지로 최종 확정되며,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가운데, 한전MCS와 나주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전략적 참여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유치 과정에서 한전MCS는 기술적 자문과 인프라 협력, 지역 여론 조성 등 다방면에서 힘을 보탰으며, 정성진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헌신적인 참여는 나주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

 

본 기자는 현장 취재를 통해 “돋보이는 한전 직원들의 나주사랑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라며, 연탄 봉사 현장과 인공태양 유치 과정 모두에서 보여준 한전MCS의 진심 어린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 나주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만든 사람들
-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800장 전달

 

-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국가 핵융합 연구의 중심지로 나주 확정

 

- 한전MCS의 역할: 기술·인프라·지역 협력 전방위 지원

 

- 나주시의 비전: 따뜻한 공동체에서 미래 에너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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