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광주/전남 소식

이상익 군수의 적극행정, 함평 해안관광 일주도로 착공 현장에서 빛을 발하다

조경수 정치/사회부 국장   |   송고 : 2025-11-25 15:17:24

ㅡ 여러장의 사진입니다. 터치하시면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ㅡ

사진설명: 지난 24일 함평군 손불면 월천~석창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식이 열렸다.
1. 이상익 함평군수의 축사 모습
2. 단체사진 – 왼쪽 다섯 번째부터 모정환 전남도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 손불면 석창리. 2025년 11월 24일 오전, 함평의 미래를 여는 첫 삽이 힘차게 땅을 갈랐다.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식 현장은 지역민들의 기대와 환호로 가득 찼다. 이 자리에서 이상익 함평군수의 적극행정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함평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이상익 군수는 축사에서 “군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3년 9월 함평군과 전남도가 공동 발표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핵심 전략 사업이다. 총 3.8㎞ 구간에 도비 517억 원이 투입되며,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 구간은 총 20.5㎞에 달하는 해안관광 일주도로의 중심축으로, 이미 개통된 돌머리해수욕장~해창마을 5.1㎞ 구간과 설계 중인 해창마을~함평항 11.6㎞ 구간을 연결하는 핵심이다.

 

착공된 도로는 함평만의 갯벌과 낙조를 따라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명품 관광도로로 기대를 모은다. 동시에 원전 재난 등 비상 상황 시 피난도로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군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상익 군수는 그간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현실화하기 위해 전남도와의 협력에 힘써왔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서남권 대도약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함평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 있어 그의 리더십은 단연 돋보인다. 이번 착공은 단순한 도로 공사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 관광 인프라 확충,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다층적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현장에 모인 주민들은 “이제야 함평이 진짜 변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상익 군수의 추진력에 박수를 보냈다. 지역의 숨은 가능성을 현실로 끌어올리는 그의 행정은 함평을 넘어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2898-9999
FAX : 061-772-9003
ydbrudduf@hanmail.net
AM 09:00 ~ PM 06:00
광양본사 : (우)57726 전남 광양시 큰골2길 18(신금리) / 군산지사 : 군산시 산단동서로 246 (케이조선앤특수선 (내) / 장흥지사 :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840-1(진목리)) / TEL : 010-2898-9999 / FAX : 061-772-9003 / ydbrudduf@hanmail.net
상호 : 해륙뉴스1 | 사업자번호 : 311-90-81073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370 | 발행일자 : 2020년 05월 14일
발행인 : 유경열 / 편집인 : 유경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경열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경열 /
주요 임원:(서울.경인.충청.총괄본부장:장승호)(전남.북 총괄본부장:정영식)(총괄편집국장:이영철)(편집국장:윤진성)(안전보안관 본부장: 서정민)(구조대 본부장: 김성필)(본부장:양칠송, 유상길, 김상호) (사진담당: 이상희)
© 해륙뉴스1.KR. ALL RIGHTS RESERVED.